일상
[방콕 여행 1일차] 수완나품 공항 그랩 대신 볼트 이용하기, 럭키호텔 방콕
6월 중순 결혼 1주년 기념 여행으로 태국 방콕을 다녀왔다. 사실 방콕은 5년 전 우리가 연애하던 시절에도 한번 다녀온 적이 있다. 아직 안 가본 여행지도 많지만 방콕에 대한 기억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방콕으로 결정! (그나저나 결혼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도 간다. ㅠㅠㅋㅋ) 코로나 이후로 여행 물가가 올랐다지만, 제일 많이 체감 되었던게 항공권 가격인 것 같다. 6월이면 태국여행 비수기임에도 왕복 항공권 가격이 거의 1인당 50만원... 코로나가 끝나가는 분위기라 여행수요가 폭발해서 그런가 항공권 가격이 미쳐 날뛰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나마 저렴한 제주항공으로 결정. 부산에서 방콕까지는 비행기로 6시간 정도 걸리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힘이가 드는 것 ..
2023. 9. 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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